-
경찰, 박사방 무료회원 280명도 잡는다…신원특정 입건 지시
지난 3월 조주빈이 탄 차량이 서울 종로경찰서를 나와 검찰 유치장으로 향하자 시민들이 조주빈의 강력처벌을 촉구하며 피켓 시위를 하는 모습. [연합뉴스] 경찰이 박사방 관련 수사에
-
"추미애 직권남용 어려워…군 지휘관이 처벌받을 가능성"
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아들 서모(27)씨의 군 미복귀 의혹과 관련된 검찰 수사가 새 국면을 맞고 있다. 추 장관의 보좌관이 군 관계자에게 전화해 병가 연장을 문의했다는 폭로가 나
-
조주빈 "성착취물 브랜드화 하려했다" 검사도 당황한 증언
텔레그램 '박사방'에서 운영자 조주빈을 도와 대화방 운영 및 관리에 관여한 공범 '부따' 강훈 [연합뉴스] '박사방' 주범 조주빈(25)이 "(성 착취 영상물)을 브랜드화할 요량
-
대법, 중고차 사기조직 첫 범죄집단 인정…n번방도 적용될 듯
'박사방' 운영자 조주빈과 공범들. [뉴스1] 대법원이 중고차 사기 조직을 ‘범죄집단’으로 인정하는 첫 판결을 내렸다. 기존 범죄집단에 대한 해석을 넓힌 판결로, ‘박사방’ 일당
-
"10만원에 개인정보 넘겼다"는 조주빈 공범, 판사는 안믿었다
[연합뉴스] ‘박사방’ 운영자 조주빈(25)에게 피해자들의 개인정보를 넘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 사회복무요원이 실형을 선고받았다. ‘n번방’ 사건에서 사회복무요원이 개인정보를
-
'박사방 공범' 이원호 "혐의 모두 인정…처벌 달게 받겠다"
텔레그램에서 성 착취물을 제작·유포한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된 '박사방' 공동운영자 이원호가 7일 서울 관악구 수도방위사령부 보통군사법원에서 열린 1차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. 뉴스
-
'n번방·박사방'의 신상공개 기준은…성착취물 제작 가담자는 '공개’, 매수자는 ‘비공개’
━ 성범죄자 신상공개 여부 살펴보니 텔레그램 '박사방' 운영진인 '박사' 조주빈 씨가 수감된 서울 종로경찰서. 뉴스1 소셜네트워크서비스(SNS) ‘텔레그램’에서 성 착취물
-
텔레그램 '박사방' 공범 남경읍 구속기소…전자발찌 부착명령도
조주빈 성 착취 공범 남경읍. 연합뉴스 미성년자 등을 상대로 성(性) 착취물을 제작하고 유포한 ‘박사방’ 운영자 조주빈(25ㆍ구속기소)의 공범 남경읍(29)이 재판에 넘겨졌다
-
'n번방 방지법' 시행령도 나왔지만…"텔레그램은 현재 예외"
연간 매출 10억원 이상 또는 일 사용자 10만명 이상인 포털·소셜미디어 사업자는 올해 안에 불법 촬영물이나 성착취물 유포를 막기 위한 필터링 기술을 적용해야 한다. 또 서비스에
-
결국 제때 출범 못하는 공수처
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(공수처)가 결국 제때 출범하지 못했다. 7월 15일로 법정 출범 시한이 명시됐지만 '공수처'라는 약칭과 임시사무실 정도가 정해졌다. 공수처장은 물론이고 후보추
-
'조주빈 공범' 29세 남경읍 얼굴 공개···혐의 묻자 "인정한다"
텔레그램 성착취 '박사방'을 운영한 조주빈의 공범인 남경읍(29)이 15일 오전 서울 종로경찰서에서 검찰에 송치되고 있다. 뉴시스 텔레그램 성착취 방을 운영한 '박사' 조주빈(2
-
‘뉘우친다’는 박사방 강훈, 범죄집단 얘기 나오자 “조주빈 단독 범행”
n번방 사건의 주범인 '박사' 조주빈(왼쪽)과 공범 '부따' 강훈. [뉴스1] 텔레그램 ‘박사방’ 운영에 가담한 공범 ‘부따’ 강훈(18) 측이 “진심으로 뉘우치고 있다”면서도
-
변협회장 "與 공수처장 추천위원, 자진사퇴 이유 없어…안타깝다"
이찬희 대한변호사협회 회장. 중앙포토 더불어민주당이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장(공수처장) 후보 추천위원으로 지명했던 장성근 전 경기중앙변호사회장이 자진 사퇴한 가운데 이찬희 대한변호사
-
"조주빈 존재도 몰랐다"…'손석희·윤장현 사기' 공범, 혐의 부인
손석희·윤장현 만난 '박사방' 조주빈의 공범. 뉴스1 '박사방' 운영자 조주빈(24)의 사기 행각을 도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가 “조주빈의 존재를 모른 채 범행에 가담했다
-
'박사방' 조주빈 공범 구속영장 발부...범죄단체가입죄 적용
법원 이미지. [연합뉴스] 미성년자 등을 상대로 성(性) 착취물을 제작하고 유포한 ‘박사방’ 운영자 조주빈(24ㆍ구속기소)의 공범이 구속됐다. 서울중앙지법 원정숙 영장전담 부
-
"수술칼"부터 지휘권까지···추미애 반년 내내 윤석열과 싸웠다
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취임한 지 정확히 6개월 되는 날인 2일. 추 장관은 수사지휘권을 발동해 윤석열 검찰총장에게 '채널A 기자 강요미수 의혹' 사건에 대한 전문수사자문단 심의
-
경찰, 박사방 공범ㆍ유료회원 3명 구속영장 신청
뉴스1 텔레그램에서 성(性) 착취물을 제작ㆍ유포한 ‘박사방’ 운영자 조주빈(24)의 공범과 유료회원 등 3명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. 서울지방경찰청 디지털성범죄 특
-
디지털 성범죄 특수본 출범 100일…n번방 등 1400여명 검거
텔레그램에서 성 착취물을 제작 및 유포한 혐의를 받는 '박사방' 운영자 조주빈(25). 강정현 기자 경찰은 디지털 성범죄 특별수사본부(특수본)를 출범하고 n번방과 박사방 등 수사
-
'박사'에 정보 넘긴 사회복무요원, "내 판결문은 남이 못보게 해달라"
텔레그램 n번방 박사(조주빈), 와치맨, 갓갓 등 관련 성 착취 방 운영자, 가담자, 구매자 전원에 대한 강력한 처벌, 이와 같은 신종 디지털 성범죄 법률 제정 및 2차 가해 처
-
박사방 공범 천모씨 "착하게 살겠다"…檢 "중형 불가피, 추후 구형"
시민들이 n번방 가담자들의 강력처벌을 촉구하며 피켓시위를 하고 있다. [뉴스1] '박사' 조주빈(25)의 공범 천모(29)씨의 결심 공판에서 검찰이 "중형이 불가피하다"고 밝혔다
-
"성 착취물 제작 가담자, 유포자 등 적극 회원은 범죄집단 조직원"
'박사방' 운영자 조주빈 [중앙포토] 검찰이 성 착취물을 제작하고 텔레그램 등에 유포한 '박사방' 운영자 조주빈(24·구속기소)과 공범들을 범죄단체 조직 혐의 등으로 추가 기소했
-
검찰 "박사방 일당, 범죄단체" 조주빈 등 8명 추가 기소
텔레그램에서 미성년자 성 착취물을 유포한 '박사방' 사건을 수사하는 검찰이 운영자인 '박사' 조주빈(24·구속기소)과 공범들을 범죄단체 조직 및 가입 혐의로 추가 기소했다. n번
-
'n번방' 영상 1만5000개 유통한 중학생 5명, 혐의인정
시민단체가 ‘n번방’ 주범 조주빈(25)의 강력처벌을 요구하며 피켓 시위를 하고 있다. 강정현 기자 텔레그램에서 미성년자를 포함한 여성의 성 착취물을 대량으로 수집해 다시 유포한
-
반성문 22통 낸 조주빈 측 "엄벌한다고 범죄 예방 도움되겠나"
[연합뉴스] 아동‧청소년을 포함한 여성들을 대상으로 성착취물을 제작‧유포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텔레그램 ‘박사방’ 운영자 조주빈(25)과 공범들의 첫 재판이 11일 열렸다. 재판